대경대학교 경산시 소재 대학 "최초 여자축구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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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3-23본문
대경대학교는 20일 경산시 소재 대학 최초로 여자축구부를 창단했다고 밝혔다.
대경대학교 여자축구부는 신입생 총 22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여자축구부는 기존 남자축구부와 협업을 통해 선수 구성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고, 지역 아마추어 스포츠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자축구부 선수 중 군사학과 23학번 이아름 선수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3년 제 1회 덴소컵 여자대학축구 정기전에 선발되어 일본 대학 축구 연맹에서 주최하는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경산시 소재 대학 최초로 대경대학교에서 여자축구부 창단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고, 여자축구부 창단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 및 한국 축구 산업 발전에 큰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또한 “본교 여자 축구부가 많은 관심과 격려 속에서 체력과 기술을 공고히 다져나가 우리나라 여자축구의 큰 기둥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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