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렉추얼데이터, '도큐사인 글로벌 이용자 100만 명 돌파'로 국내이용자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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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7-02본문
도큐사인(DocuSign)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인텔렉추얼데이터가 도큐사인 글로벌 이용자가 100만 명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전자계약 솔루션인 도큐사인'은 180개 이상 국가에서 활용되는 전자계약 시장 선두 기업으로 부동산, 인사, 영업, 마케팅 계약부터 임상시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큐사인을 도입한 기업으로는 애플, 넷플릭스, 비자,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기업이 있다.
도큐사인은 세일즈포스, 팀즈, 오라클과 같이 약 350개 이상의 비즈니스용 플랫폼과 손쉬운 연동이 가능하고, 각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확장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바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오픈 API를 제공해 기존 기업 내부에서 이용 중인 솔루션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도큐사인은 지난 5월 진행한 웨비나에서 2020년에 비해 2021년 상반기까지 도입 문의가 50% 이상 증가한 한국 시장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지원을 확대를 언급한 바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의 안근혁 매니저는 “도큐사인 사용 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녹색 경영도 가능해 ESG 경영이 필수가 된 요즘 우리나라 기업들도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국 시장에서의 도입 가속화에 대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도큐사인 도입 관련 국내 최다 컨설팅 경험을 보유한 인텔렉추얼데이터는 국내기업의 자체개발 솔루션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DocuSign eSignature API Specialist’를 획득해 각 기업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기술지원 및 컨설팅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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