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2021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 3년 연속 산업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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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2-02-23본문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통해 지역기업 성장 역량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 위해 노력할 것”
지역기업 애로해결 우수기업 탐방 취업캠프등 프로그램으로 지역기업 청년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한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8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개최한 "2021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 전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산업통상자원부와 5개 권역의 9개 시·도가 주관·참여하는, 지역기업-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힘쓰고, 취업 지원 프로그램(취업캠프, 개인 컨설팅 등) 및 공모전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희망이음 프로젝트 포상은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선정 부문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단체, 개인) 부문 ▲기업애로해결 경진대회 ▲지역문제해결 공모전 ▲기업탐방 우수후기 ▲우수 서포터즈 총 6개 분야로 이뤄지며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참여한 대경권에서는 희망이음 기업 2개사, 유공 표창 1인, 대학생 9팀, 서포터즈 2명이 수상했다.
우리지역-청년 희망이음 기업 부문에서는 ㈜아이제이에스(대표 구준모)와 주식회사 우리소프트(대표 김병일)가 선정됐으며, 희망이음 프로젝트 유공 부문에서는 ㈜아이제이에스와 ㈜용진(대표 곽용규) 곽동범 이사가 각각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애로해결 부문에서는 광간섭 단층 이미징(OCT)기술을 이용한 카메라 렌즈 모듈 검사 장비를 제작한 ‘옥토부스터’팀과 10Ton 트리밍 유압프레스를 구현한 ‘테드’팀이 금상(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150만 원을 받았으며 초소형 전기차 변속기용 Latch clutch의 강도해석 과제를 수행한 ‘Team CAMA’는 은상(KIAT원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문제해결 공모전에서는 ‘뉴올터너티브’팀이 폐도료 및 폐자재의 재활용을 통한 바이오고형연료(Bio-SRF)펠릿을 개발하여 대상(산업부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을, 공유자전거 창의적 광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ROD’팀이 금상(산업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또한 기업탐방 우수후기 부문에서 ‘희망버스’, ‘고진감래’, ‘호시탐참’ 팀이 각각 금상(산업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KIAT원장상)과 상금 70만원, 동상(주관기관장상)과 상금 50만원의 영예를 얻었다.
우수 서포터즈 팀부문에는 ‘대자뷰’팀이 우수상(산업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에는 최우수상(산업부장관상)과 우수상(KIAT원장상)에는 각각 ‘희어로’팀의 이승진 학생, ‘대자뷰’팀의 허창영 학생이 선정됐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1년 사업에서도 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산업부장관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함께 지역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우수 인재의 지역 안착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역량을 확보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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