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현장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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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2-26본문
겨울철 사용 증가 대응 안전관리 실태 점검·소화기 전달
경산소방서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달 21일, 경산시 압량읍 인안리 일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지도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창완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명과 인안2리 마을이장이 함께 참여해 화목보일러 설치·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안내, 소화기 전달 등을 병행했다.
특히 한 서장은 최근 영천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부주의하게 처리해 주택이 전소되고 산불로까지 확산된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와 산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각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사용 후 재의 완전 소화 및 밀폐 보관,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겨울철 우리 삶을 따뜻하게 해주는 화목보일러가 자칫하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과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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