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AI·디지털 기반 ‘스마트 돌봄’ 본격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8-08본문
상주·예천서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지역 맞춤형 돌봄모델 구축
경북테크노파크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 구축에 본격 나선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 상주시, 예천군과 함께 '2026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와 예천군 등 2개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현장에 적용하고, 향후 경북 전역으로 확대 가능한 경북형 스마트 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광역지원기관, 기업이 협력해 지역별 인구구조와 돌봄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주시 사업은 신체·마음건강 통합관리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증한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의 기존 복지자원과 AI Agent 웰니스 기술을 연계해 ‘경북형 스마트 건강관리 사회서비스’ 모델 구현에 나선다. 기업으로는 ㈜모션어드바이저가 참여한다.
예천군에서는 와상환자를 위한 AI 스마트베드 실증·보급사업이 추진된다. 와상환자의 2차 합병증을 예방하고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돌봄 종사자의 육체적 노동 강도를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경도요양병원과 주식회사 누리온이 각각 서비스 제공기관과 기업으로 참여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의 대면·인력 중심 사회서비스를 디지털·AI 기반 서비스로 전환하고, 스마트 돌봄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특히 시범사업의 효과성과 현장 적용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향후 국비 확보의 근거로 활용하고, 사업을 경북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경북을 스마트 사회서비스 분야의 선도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고령화와 돌봄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경북이 스마트 사회서비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