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중동 사태 대응 ‘긴급 금융지원’ 중소기업 100억·소상공인 특례보증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3-22본문
구미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응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시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비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경영안정 금융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라 중소기업에는 총 10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이 지원된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2년간 연 2.5%의 이차보전을 통해 이자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중동 사태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도 병행된다.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신청 일정도 구체화됐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23일부터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시의 추천을 거쳐 협약 금융기관에서 융자가 실행되며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 구미지점 상담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해 대외 경제 불확실성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과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향후 중동 사태 등 외부 경제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피해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 대책도 검토할 방침이다.
- 이전글‘미스터트롯3’ 우승 가수 김용빈, ‘수성구 홍보대사’ 위촉 26.03.22
- 다음글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포스트 APEC" 경주 미래 성장동력 확보 26.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