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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영주 ‘반의 반값 주택’ 42호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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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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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신생아·일반형 공급 시세 30~50% 임대료에 영주시 50% 추가 지원


경북도개발공사가 영주시 가흥동에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 42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책정된 임대료에 영주시가 임대료의 50%를 추가 지원해 입주자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택은 영주시가 ‘드림(Dream)주택’으로 명명한 신축 매입임대주택으로, 청년형 18호, 신혼·신생아형 16호, 일반형 8호 등 총 42호가 공급된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유형별 소득·자산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자격에 따라 최대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특히 영주시와의 협약에 따라 임대료의 50%를 추가 지원하면서 공사가 책정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에서 다시 절반을 부담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주거 취약계층과 청년·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은 가흥신도시 생활권에 위치해 서천과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과 가흥교차로·영주역을 비롯한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변 상권과 의료시설, 초등학교,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청년형 주택에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도 설치해 청년층의 초기 주거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입주 희망자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급주택을 직접 열람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10월 7~8일 이틀간 진행된다.


방문 신청은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우편 신청은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자격과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상담을 겸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영주시의 지원으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지역의 주거 안정과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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