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원도심 청년창업 활기 ‘신골든 창업특구’ 8개 팀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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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10본문
경주시가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추진하는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올해 선정된 청년 창업팀 8곳이 원도심에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창업 활동에 나섰다.
시는 10일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열고 청년 창업가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사업은 청년 창업을 지원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창업팀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3개 팀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팀은 △말모이글모이(독립서점) △포션(전통주 바) △느그시(문화복합공간) △메이코(뷰티케어숍) △멕시코코(타코 전문점) △상상곰탕(곰탕 전문점) △남산서가(전통 찻집) △신라온스튜디오(제스모나이트 공방) 등 8개 팀이다.
이들 창업팀은 지난해 8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사업장을 마련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선정된 팀에는 상가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창업지원금 3500만 원이 각각 지원됐다.
또한 창업 아카데미,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경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성과관리를 통해 창업팀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을 기반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나설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은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역 상생을 위해 함께 만들어 온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고 전했다.
이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국적인 청년 창업 성공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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