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국 심천전자상회와 간담회 "글로벌 투자유치·협력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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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08본문
경산시는 7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중국 심천전자상회 대표단을 초청해 지역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와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POST-APEC 투자포럼을 통해 구축된 경상북도의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국제경제 환경에 대응하고 해외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는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천전자상회 소속 18개 기업, 25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경산 지역 기업 10개사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경산의 투자환경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심천전자상회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심천)을 기반으로 약 2,9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산업단체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산시 첨단 IT 산업의 현황과 발전 전략을 소개하며, 양 지역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심천전자상회 측은 높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교류 확대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간담회는 경산시의 글로벌 투자유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지역 기업들이 해외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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