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2026년 도정·교육·산업 "행정통합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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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1-30본문
경북도의회는 제360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8~29일,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새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응 전략을 비롯해 지역 균형발전, 미래산업 육성, 농어업·환경·안전·교육 정책 전반이 집중 점검됐다.
기획경제위원회는 행정통합 이후 북부권 발전 전략과 방위산업·에너지 등 지역별 미래 먹거리 확보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위원들은 ‘5극 3특’ 전략의 실효성, 소외 지역 지원, 공공기관 이전, 자치경찰 이원화, 지역사랑상품권의 경기 부양 효과 등을 질의했다.
실질적인 균형발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청소년 정보화 역기능, 지역활성화 투자, 행정규제 혁신 등 관련 조례안도 가결했다.
농수산위원회는 기후위기와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현안에 주목했다.
어업 대전환, 과수 가격 안정, 스마트농업, 영농형 태양광, 농어촌 기본소득 등 현장 체감형 정책 추진을 주문했으며, 항만·관광·연구기관 유치 등 지역경제 연계 사업도 점검했다.
문화환경위원회는 기후환경국·산림자원국·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산불·산사태 대응, 감염병 예방, 환경·산림 가치 확산 사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대형산불 이후 2차 피해 예방, 공기질·환경오염 관리 강화, 국제환경행사 준비 철저 등을 당부했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소방본부와 건설·공항·개발 분야 업무보고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신공항·주거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으며 소방공무원 급식환경 개선과 여성건설인 육성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다.
교육위원회는 2026년도 경북교육청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대구·경북 교육행정 통합 방향과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개선 여부를 집중 점검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공정성과 참여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안도 가결됐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행정통합을 대비한 전략적 준비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점검을 통해 2026년 도정과 교육·산업 전반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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