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FIX 2025 준비 본격화" 기본구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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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1-02본문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글로벌 혁신기술 플랫폼으로 도약,
대구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의 기본구상안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FIX 2025는 글로벌 기업과 첨단기술 선도도시로서의 대구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 경제 발전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개최된 FIX 2024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는 참가 기업과 국가를 더욱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및 세계 정상급 컨퍼런스 연사를 초청해 UAM(도심항공교통),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반도체 등 미래산업 혁신 기술 중심 FIX 2025의 주요 전략 참가 기업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 한다.
산업부 ‘붐업코리아위크’와 연계해 해외 바이어 초청 규모를 33% 확대해 참가 기업 요청에 따른 맞춤형 해외 바이어 초청 글로벌 지역 다변화를 통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매칭해 혁신기술상을 확대한다.
해외 기업과 심사위원 참여 강화, 수상 범위 및 수상 기업 혜택 확대, 강화된 홍보 및 글로벌 파트너십, 해외 전문 미디어 참여를 20개사로 확대, 상시 홍보 체계 구축 및 FIX 프로그램을 조기 확정할 예정이다.
FIX 2025는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비즈니스 교류와 신산업 생태계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이 세계 혁신 기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I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FIX 2025를 통해 대구가 글로벌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혁신기술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IX 2025는 대구의 혁신기술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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