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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예산안 12조 6078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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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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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고보조금 증액으로 전년대비 4.4% 증액,

지방채 발행 없는 건전재정 기조 견지, 꼭 해야 할 일에는 과감한 투자,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정운용 효율성 제고,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5,257억원(4.4%) 증가한 12조 6078억원으로 편성하고,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우선 세입규모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방채 발행 없이 편성된 것으로 "지방시대 선도모델 공유‧확산"에 K-U시티 프로젝트, 청년 정착지원, 이웃사촌마을 등 637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모두가 행복한 경북"으로 보육부담 제로, 약자복지, 맞춤형 일자리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 극복, 경북형 문화‧관광 재도약 등 4조 9986억원 투자한다.


"경북 성장엔진 미래산업 육성"에 산‧학‧연 연계 핵심인재 육성, 첨단산업 육성, 기술주도형 농축수산업 육성 등 1조 3037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어 도민의 일상이 안전한 경북에 스마트 안전경북 고도화, 극한 기후 대비 인프라 보강,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복구 등 3조 1912억원을 투자해 안전한 경북을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도는 국고보조금이 8006억원 증가하면서 전체 예산규모가 증가했으나,도가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원이 줄어들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꼭 해야 할 일에는 과감히 투자한다는 기조하에 편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낄 수 있는 곳은 최대한 아끼고 약자복지, 도민안전, 민생경제 활성화, 지방시대 선도 등 꼭 필요한 곳에는 과감히 투자해 보통이 성공하고 도민이 안심하는 지방시대 실현에 전(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p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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