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농협 경북본부,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대출 금리우대 협약가족친화경영 실천 우수기업 대표 및 전문가 32명 위원 위촉경북도는 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금리우대 협약’과‘가족친화경영 실천 민관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성훈 대구은행장, 금동명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이 참석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 및 가족친화인증 활성화 지원을 위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가족친화인증 중소기업 대출 금리우대(대구은행 0.2% 이내, 농협은행 경북영업…
작성일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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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목)부터 8월 14일(토)까지 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대구 미술계 중견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로서 재도약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올해의 중견작가’ 전을 개최한다. 이번 중견작가,전은 김건예, 손파, 신상욱, 이지영, 정태경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해 7월 8일 부터 8월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매년 기획하는 ‘올해의 전은 역 미술계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40~60대 중견작가들을 초대, 그간의…
작성일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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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D 공간정보 수정‧제작 및 시민참여 콘텐츠 구축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대구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전국 지자체 국가공간정보정책 집행실적 평가’에서 ‘3D 공간정보 수정‧제작 및 시민참여 콘텐츠 구축사업’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시는 3D모델링 등의 기술을 적용해 3D 공간정보의 품질 향상과 시민 참여형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의 결과물들이 차세대 산업의 기반 데이터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스마트시티 기반 확보를 위해 대구시 전역의 지형과 건물을…
작성일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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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 선정작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일자리창출 성과의 우수성 인정받아대구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민선6기 이후 7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09)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광역지방자치…
작성일 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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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확대 기틀마련 고우현 의장, 다음 1년은 일상회복과 경제회복에 의정역량 집중 경북도의회는 지난달 25일 제324회 정례회를 폐회하며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1년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출범한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도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집행부에 대해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은 지양하고, 견제와 감시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지방소…
작성일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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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구미 국가 5단지에 6,015억 원 규모 수소연료전지 단지를 조성한다.경북도와 구미시는 6일 구미시청 회의실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강승곤 ㈜브이티지엠피 대표이사, 김학봉 KJ그린에너지㈜ 사장, 송재섭 한국서부발전(주) 부사장, 정상기 미래에셋 에너지 인프라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 SK에코플랜트 이왕재 수소사업추진단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구미 수소연료전지 발전단지’는 총사업비 6,015억 원 규모로 구미 …
작성일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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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산․학․연 전문가 워킹그룹 킥오프 미팅.. 항공산업 미래전략 구상기업 수출경쟁력 확보 위한 인프라 구축... 공항주변 자유무역지구 지정 필요경북도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지역 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경북도는 6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항공․도시계획․항공물류 전문가들과 항공부품․방산 제조사, 반도체․의약품․농산물 등을 수출하는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항공산업 워킹그룹 킥오프미팅과 항공산업 육성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항공산업 워킹그룹은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산…
작성일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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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계문화유산과 한국 경제발전사 공존지... 인프라 갖춰 생산유발 9,720억원, 부가가치유발 4,654억원 ,취업유발 7,908명 파급효과 기대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 의향을 공식 표명하고 본격적인 유치 준비에 돌입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은 6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을 선언하고 개최 최적지로서 경주시의 매력과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또한 대구시와 23개 시‧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등에 APEC 경주 유치 지지를 적극 당부했…
작성일 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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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 통과로 3년 연속 특구 지정 쾌거청년 특구 3가지 정책적 의미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유기적 융‧복합을 통한 지역산업의 새로운 혁신모델 제시경북도는 지난 1일 열린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심의의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거쳐 마지막 선정 절차인 국무총리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특구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이로서 경북은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에 이어 세…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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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혁신기업 제품 판로 확대로 경북 지역 경제 활성화경북도는 5일 도청 사림실에서 조달청과 혁신조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혁신조달은 혁신제품이 상용화되기 전에 공공기관이 초기 구매자가 되어 사용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민간부문의 기술혁신을 촉진시켜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 지역에 혁신조달 정책을 확산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 기업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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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7월 들어 최고기온이 30도에 이르는 땡볕더위가 이어지며 에어컨과 선풍기의 사용이 크게 많아진 시기에 맞추어 냉방기기의 화재 위험성에 대해 도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가 147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9명(부상 9), 재산피해는 6억여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냉방기기 화재는 2011년에 16건이 발생한 이후로 2018년 23건까지…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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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구 1995년 이후 최초로 230만명대로 추락보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출산 정책을 주문류성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갑)은 대구시 인구가 1995년 이후 최초로 230만명 대로 떨어졌다고 밝히며, 인구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류 의원실에서 확인한 올해 6월말 현재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대구시의 인구는 6월말 현재 전월 대비 5,294명이 줄어든 2,397,646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해 12월말 인구 2,418,346명에 비 20,700명이 줄어든 것이며, 1년 전인…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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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6일 오후 3시 40분, 광주역 광장에서 개최되는 '대구-광주 달빛동맹 발전 협약식'에 참석한다.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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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리더십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한마음 경영 시행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에게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 다짐해대구시설공단은 5일 최길영 전 대구시교통연수원 원장이 제 1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공단 본사 8층에서 간부 직원들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치러졌다. 최 이사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250만 대구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섬김의 리더십으로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한마음 경영을 시행하겠다.…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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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뿌리 내리고 대의기관 위상 정립지역의 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해 역량 결집대구시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오로지 시민을 위해 달려온 30년을 회고하고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시행으로 시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시민의 기대도 높아진 만큼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주민중심의 성숙한 자치분권을 완성하기 위해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시의회는 지난 1952년 초대 의회 출범 후, 5.16 군사 정변으로 인해 30년 동안 해산돼 1991년 민주화…
작성일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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