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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예비후보, “명분 없는 단일화는 야합” 달서구청장 선거 공방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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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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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김용판 예비후보가 일부 후보 간 단일화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선거 판세를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최근 입장문을 통해 “명분 없는 단일화는 결국 정치적 야합에 불과하다”며 “구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 없이 진행되는 단일화는 민심을 왜곡하는 인위적 정치공학”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는 투명하고 당당해야 하며, 당선만을 목표로 한 단일화는 구민 의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최근 영남일보 여론조사를 근거로 단일화 필요성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조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기준 23.2%를 기록해 홍성주(11.6%), 김형일(11.4%)을 앞섰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34.3%로 경쟁 후보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 수치는 구민과 당원의 선택이 이미 어디를 향하는지 보여준다”며 “달서의 미래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준비된 후보, 책임 있게 일할 수 있는 후보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취임 100일 이내 가시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 ‘5대 분야 대혁신’ 공약도 재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문화 혁신 ▲성서공단 활성화 ▲지역축제 재편 ▲힐링문화 확대 ▲주민복지 강화 등이다.

한편 김용판 예비후보는 “달서는 단순한 관리 대상이 아닌 변화가 필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달서를 전국이 벤치마킹하는 ‘행복자치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결과로 증명하고, 구민과 당원이 선택하는 승리로 새로운 달서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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