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4.2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접수 마감 총 8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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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2-07본문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4.2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공모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기초단체장 6명, 기초의원 2명 등 총 8명이 지원했다.
공모를 통해 김천시장 보궐선거에는 △김세환(62년생, 전 구미시 부시장) △김응규(56년생, 전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낙호(58년생, 전 김천시의회 의장) △서범석(63년생, 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창재(64년생, 전 김천시 부시장) △임인배(54년생, 전 국회의원) 등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고령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나영완(67년생, 현 국민의힘 다산면 운영위원) △성현덕(69년생, 현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후 최종 공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오는 4월 2일 실시된다.
조명균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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