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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국비 확보 총력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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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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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와 대구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 시민 안전과 직업교육 현장 점검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나섰다.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를 찾아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대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임 의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전국 시·도의회는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감시와 주민 대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공동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필요한 국비가 정부 예산안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인환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독립성과 자율성을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전국 시·도의회와 함께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와 교육위원회도 이날 각각 현장 점검에 나서며 시민 안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종필)는 도시공원관리사무소 앞산공원관리소를 방문해 도시공원 관리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앞산공원 큰골 사방댐과 저류지의 안전난간, 큰골폭포 출입제한 시설 등을 살펴보고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시설물에 대한 상시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종필 위원장은 “도시공원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즐기며 휴식하는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오)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특·마 Festival)’를 찾아 직업계고 교육 현장을 살폈다. 


위원들은 학교관·체험관·기업관 등 전시·체험관을 둘러보고 지역 기업과 직업계고 간 산학협력 및 학생들의 취업 경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래융합기술인재경진대회 우수작품 등을 살펴보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술 역량을 격려하고,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입학 상담 현장도 점검했다.


이성오 위원장은 “중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직업계고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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