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기자간담회 개최, '민선9기 청사진 공개' 포스트 APEC 넘어 미래 100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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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7-15본문
세계 10대 관광도시·K-원자력 혁신클러스터·미래차 산업 육성 제시
주 시장, 미래약속·권역별 발전전략 발표… "중단 없는 경주 발전"
경주시가 AI 데이터센터·원자력 클러스터로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5일 민선9기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과 포스트 APEC 사업, K-원자력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경주의 미래 100년을 이끌 핵심 성장축으로 제시하며, 청년 정착과 AI 데이터 첨단산업 유치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언론인 소통 자리로, 민선7·8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추진할 핵심 정책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시장은 이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민선9기 비전과 분야별 핵심 공약을 설명하며 '변화를 넘어 미래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민선9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 포스트 APEC 추진, K-원자력 에너지 혁신클러스터 구축, 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을 설명했다.
또한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조성, 매력적인 미래도시환경 조성, 시민행복도시 조성, 청년 정착 적극 지원 등 미래 경주를 이끌 성장전략을 중심으로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APEC 기념관과 국가상징숲 조성, 세계경주포럼 창설 및 정례화, 보문관광단지 대(大)리노베이션, APEC 외교문화원 설립 등을 추진해 국제회의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원자력과 미래자동차를 양대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 2단계 조성과 SMR 국가산업단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SMR 제작지원센터 및 인증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K-원자력 에너지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안강 RE100 e-모빌리티 전용산업단지와 건천 경제자유구역, 외동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등을 중심으로 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 경쟁력 강화와 도시환경 개선, 시민 행복 증진, 청년 정착 지원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도 중점 추진한다.
농촌협약 확대와 신농업혁신타운 활성화, 복합문화도서관과 시립미술관 건립, 권역별 국민체육센터 조성,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지역 균형발전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경주 전역 공통사업을 비롯해 안강·현곡·강동·천북권, 건천·산내·서면권, 외동·내남·불국권, 감포·문무대왕·양남권, 시내권 등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공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유치 예산확보와 전력공급 가능성에 대해서 기자의 질문"에 경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주낙영 시장은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한 기업들이 경주를 찾아오고 있다며 경주는 월성원자력본부가 위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형산강과 덕동댐 등 풍부한 수자원을 갖춰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용수 공급에도 유리한 여건과 예산 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과 포스트 APEC 추진, K-원자력 혁신클러스터 생태계 구축을 미래 100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을 공급하고, 취업과 창업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원자력 산업과 연계한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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