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김희수 의장 선출 '의회 혁신 3대 과제'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7-07본문
상임위 개편·정책지원관 재배치·의원 역량 강화 추진,예산 확대·연구회 활성화도 약속
경북도의회는 2일 제3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3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5선의 김희수(포항5) 의원이, 부의장에는 이춘우(영천1·3선) 의원과 박순범(칠곡2·3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희수 신임 의장은 취임과 함께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을 의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고, 정책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3대 의회 혁신안'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개편과 정책지원관 재배치, 의원 의정역량 강화 등을 통해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높이고, 연구회 활성화와 집행부 인사교류 확대, 숙원사업 예산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첫 번째 혁신 과제는 상임위원회 개편이다.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예산 심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임위원회 기능과 소관 업무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임위원회별 업무 연계성과 정책 기능을 분석하는 전문 연구용역도 실시한다.
두 번째 과제는 정책지원관 재배치다. 특정 상임위원회에 장기간 근무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고착화를 해소하기 위해 근무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한 전략적 순환보직 체계를 도입해 의정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는 의원 의정역량 강화다. 도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소양 교육을 확대하고, 예산 심의와 조례 제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 의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의원 연구회 활성화와 정책 지원 확대를 통해 의회의 정책 경쟁력을 높이고, 집행부와의 인사교류를 확대해 도정과 의정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지원도 적극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희수 의장은 의회운영위원장과 기획경제위원장,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의회 운영과 정책·예산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5선 의원이다.
이춘우 부의장은 영천시의회 의원과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박순범 부의장은 윤리특별위원장과 건설소방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과 교육, 건설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한편 김희수 의장은 "경북은 저출생과 지역소멸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어 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대립을 위한 대립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견제와 협력으로 경북 발전의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은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도민과 의회를 위해 책임지는 자리"라며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신뢰받는 경상북도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대구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 '임인환 의장·이태손·김재용 부의장 선출' 26.07.07
- 다음글제13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김희수 의장 선출 '의회 혁신 3대 과제' 추진 26.07.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