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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AI·물산업 현장 행보 “대구 미래산업 대전환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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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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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알파시티·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잇따라 방문

“AI·로봇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물산업 혁신거점 도약 추진”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수성알파시티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잇따라 방문하며 인공지능(AI)과 물산업을 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추 당선인은 18일 수성알파시티와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찾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산업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 경제 대전환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수성알파시티에서 로봇·바이오·ICT 분야 기업인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인프라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주요 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수성알파시티의 지원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생태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수성알파시티를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지역거점 AX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제2수성알파시티 확장을 통해 연구개발(R&D)과 도시형 제조가 연계된 AI·로봇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 전문가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수성알파시티가 대구 경제 재도약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성알파시티는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조성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소프트웨어 산업 집적단지로, 300여 개 기업과 6천여 명의 상주 인력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규모는 1조3천억 원에 달한다.


이날 오후에는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물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확대와 공공실증 기회 확대,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과정의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추 당선인은 “물산업은 대구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지원체계를 갖춘 만큼 이를 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물산업 지원 기능을 통합하는 한국물산업진흥원 설립과 NSF(국가위생국) 아시아·태평양 연구시험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대구를 글로벌 물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국내 유일의 물산업 특화단지로 현재 153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입주기업 매출은 지난해 기준 1조4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종사자 수도 2019년 1815명에서 5007명으로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추경호 당선인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AI 대전환을 통한 산업 고도화와 친환경 물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는 대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들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대구를 대한민국 첨단 미래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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