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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 “경주 최초 3선 시장, 더 큰 책임으로 시민께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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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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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당선인이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으로 당선된 가운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통합과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이끌겠다”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주 당선인은 4일 발표한 당선 인사문을 통해 “다시 한 번 경주의 미래를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어 시민들의 기대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지난 8년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와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뜻”이라며 “한 표 한 표의 무게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 당선인은 “민선 9기 경주시장이자 경주 최초의 3선 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그 영광보다 책임의 무게를 먼저 새기고 시민을 위해 더 크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시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지역 정치권 및 경북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요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석기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철우 지사와 시·도의원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경북도와 중앙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고 지역 발전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주 당선인은 선거 이후 지역 통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저와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겠다”며 “선거는 끝났고 이제 경주는 하나로 나아가야 한다. 지지와 반대를 넘어 시민의 마음을 모아 통합과 발전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세계적 역사문화관광도시 도약과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그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높아진 경주의 위상을 세계적인 도시 경쟁력으로 연결하고 관광객 6천만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역사문화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복지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 정착 지원, 구도심과 읍면동 균형발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주낙영 당선인은 함께 경쟁한 박근영 후보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시민이 맡겨주신 소중한 사명을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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