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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사격선수단,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대회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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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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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 50m 3자세·복사도 단체 3위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이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50m 3자세와 50m 복사에서도 단체 3위를 차지하는 등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두며 대학 사격 강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경북전문대(총장 최재혁)에 따르면 사격선수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앞서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 2회 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는 모수정(경찰항공보안학과 1학년), 이예준(경찰항공보안학과 2학년), 정다인(소방안전공학과 2학년), 최정윤(소방안전공학과 2학년) 선수가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또한 여자 50m 3자세와 50m 복사에서도 각각 단체 3위를 기록하며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은 고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개인전에서는 4명의 선수가 개인 신기록을 세웠고, 2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등 선수들의 기량 향상도 두드러졌다.


이번 대회 성과는 전국 대학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거둔 것으로, 경북전문대 사격선수단의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모수정 선수는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과 컨디션 관리에 집중했다”며 “주말과 야간훈련까지 성실하게 소화하며 대회를 준비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총장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지도, 대학 구성원들의 협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재혁 총장은 “전국 각 대학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2회 연속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학생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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