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제총조사 돌입·호국보훈 활동 전개 “지역 발전 위한 참여와 실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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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29본문
영천시가 6월부터 지역 경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경제총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묘역 정화활동과 디지털 보훈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날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며 호국보훈 정신 확산에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전국 산업구조와 사업체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경제정책 수립,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개발 계획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영천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이며, 사업 종류와 종사자 수, 매출 규모, 사업장 운영 형태 등 사업체 전반에 대한 사항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체 편의를 위해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도 병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사업체에는 사전 안내문과 접속 방법이 우편으로 제공되며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조사요원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정확한 통계 작성과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으며, 모든 응답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된다고 설명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라며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이 지역 발전과 국가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현충탑 헌화와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기 정비,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환경 정비에 나섰으며, 보훈 전시물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공단은 이와 함께 영천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짚와이어 등 3개 사업장의 LED 전광판과 SNS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호국보훈 캠페인’도 추진한다.
캠페인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영천성 복성전투와 산남의진 활동, 항일독립운동 등 지역의 호국 역사를 비롯해 정몽주, 최무선, 박인로, 백신애, 조병진 등 영천 출신 인물들의 발자취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묘역 정화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호국보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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