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을지연습 실제훈련' 안보·교육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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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8-20본문
드론 폭발물 테러 대응 합동훈련 실시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동구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대구 동구가 드론을 활용한 테러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제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도 이어지며 주민 안전과 교육 지원 강화에 나섰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우성진)은 지난 19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에서 드론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동구청을 비롯해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501보병여단 2대대, 제11전투비행단,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동구보건소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초동조치부터 화재진압, 폭발물 처리, 인명구조, 응급의료 지원, 피해시설 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드론을 활용한 테러 등 새로운 형태의 안보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기관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도 이어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최상대)는 같은 날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대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성진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까지 누적 4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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