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환경·관광·일자리·첨단의료 '시민 체감형 정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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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04본문
환경교육도시 조성부터 관광객 유치, 여성 일자리 확대,
첨단의료산업 육성, 공영주차장 질서 확립까지 다양한 정책 추진
대구시와 지역 공공기관들이 환경교육 활성화,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여성 취업 지원, 첨단의료산업 육성, 시민 안전 강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제31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7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배우고 실천하는 도시, 환경교육도시 대구’를 주제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환경골든벨,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기후발언대, 아나바다 장터, 무료 수리·수선소, 생존배낭 꾸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는 환경의 날부터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도 운영하며 시민 환경의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나선다.
관광 분야에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공동 참가해 ‘2026 대구·경북 여행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시티투어와 치맥페스티벌,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을 집중 홍보하며, 경북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양 지역은 관광권역 공동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도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광본부는 최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6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B2B 상담을 진행하고 대구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특히 대구~상하이 노선 증편을 계기로 중국 화동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 취업 지원도 확대된다. 대구시는 6월을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굿잡(Good Job)의 달’로 지정하고 시민 접근성이 높은 카페를 중심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이력서·면접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현장면접 및 취업연계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첨단의료산업 분야에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방사성의약품 표적기술 고도화 플랫폼 개발 총괄 운영지원’ 사업을 수주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케이메디허브는 2030년까지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검증,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관리도 강화된다. 대구시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캠핑카와 카라반의 장기주차, 이른바 ‘알박기 주차’와 규격 외 주차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8월 시행 예정인 개정 주차장법 홍보와 함께 공영주차장 이용 질서 확립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 대비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교통공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반월당역 지하상가와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시설, 수방자재,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침수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한편 대구시는 환경, 관광, 일자리, 산업,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정책을 확대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들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정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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