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 후보,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완성” 선언 '교권보호등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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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14본문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강은희 후보가 후보 등록 첫날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권보호와 교무행정 부담 완화를 중심으로 한 ‘교실회복’ 공약도 함께 발표하며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희 후보는 14일 오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대구시교육감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8년간 대구교육공동체와 함께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이끌며 교육수도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왔다”며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대구교육을 배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사로 교실에서 시작해 국회의원과 장관, 국가교육위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교육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스승의 날인 15일에는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핵심으로 한 ‘교육권 보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교권 보호 강화와 교사 업무경감, 교직원 심리회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교사의 수업권을 제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교사안심수업보장제’를 도입하고,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과 교사 대상 폭언·폭행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사민원대응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담예약 시스템과 음성상담 기록 기능 등을 확대해 교사와 학부모 간 소통 체계도 개선할 계획이다.
교무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무행정 AI비서’를 도입하고, 학교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학교 공통업무 위탁 범위를 넓히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와 함께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권침해와 학부모 민원, 학생 갈등 등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교권보호 원스톱 지원시스템’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후보는 또 단위학교별 에듀힐링 프로그램 확대, 교사주도성장 연수 강화, 교사연구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과 협력 문화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과 학교 밖 교육활동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도 대폭 확충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강은희 후보는 “아이들 곁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 존중하고 칭찬하는 학교문화와 선생님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전념할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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