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취약계층·아동 위한 나눔 '벌꿀 1383개·아동복지기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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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9-28본문
청도지역에서 취약계층과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이 잇따랐다.
청도군은 지난 22일 (사)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가 벌꿀 1383개(2000만원 상당)를 기탁한 데 이어, 23일에는 신성이앤에스㈜ 김영덕 대표가 아동복지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봉협회 청도군지부가 기탁한 벌꿀은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회는 매년 벌꿀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김보곤 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이앤에스㈜ 김영덕 대표는 청도군 아동복지기금으로 500만원을 개인 명의로 기탁했다. 신성이앤에스㈜는 2014년 설립된 기업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덕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금이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과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아동복지기금을 운용하고 다양한 아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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