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캠코 대경본부, 지역경제·문화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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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7-13본문
연간 1,000만원 규모 '캠코 상생페이백' 추진 문화예술인·소상공인 지원 확대
대구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 류규하)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3일 오전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 25층 대강당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구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연간 1000만원 규모의 '캠코 상생페이백'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별도의 해지 절차가 없는 한 지속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인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코 상생페이백' 사업은 사업 특성에 맞춰 예산을 순차적으로 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금은 일괄 지급이 아닌 사업별로 나눠 지원되며,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앞서 재단은 올해 상반기 캠코로부터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아 봉산문화회관 사업에 활용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 소외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대구 중심인 중구 골목에 문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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