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민선9기 군정 본격 출범 '군민 소통·산불피해'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6-07-08본문
7월 8~13일 읍·면 순회 취임 간담회 개최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 비전 제시
산불피해 5개 면 12개 마을 대상 재난정신극복 프로젝트도 추진
의성군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군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피해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에도 나서는 등 군정 운영을 본격화했다.
군은 7월 8일부터 1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민선9기 최유철 군수 취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9기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군민에게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지역 주요 인사들과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9기 군정 비전을 '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으로 정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스마트 농업도시 구현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도입 했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 △청년·관광 활력도시 조성 △맞춤형 복지 실현 △소통·혁신 행정 등 7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성군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재난정신극복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4개 면 10개 마을에 이어 7월부터 8월까지 산불피해지역 5개 면 12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2개 읍·면 31개 마을을 찾아 심리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피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는 방송인 한기웅이 참여해 산불피해 마을을 직접 방문, 주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하며 심리적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의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선별검진과 스트레스 측정,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사례관리와 심리상담 바우처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민선9기 군정은 군민과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력 속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취임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보이는 피해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까지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산불피해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DGFEZ, AI 융합 바이오 미래의료 혁신전략 모색, '산·학·연 협력 강화' 26.07.08
- 다음글지멘스 헬시니어스, 포항에 740억 원 투자 확대 '글로벌 의료기기 생산거점 육성' 26.07.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