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기재부·지방시대위 잇따라 방문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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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6-09본문
AI 산업 육성·철도망 구축·산단 재생사업 예산 반영 건의…지방시대 핵심 거점도시 도약 추진
구미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잇달아 방문하며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9일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정부 예산안 편성의 핵심 단계인 기획재정부 심의에 맞춰 기재부와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광역 교통망 구축, 산업단지 재생사업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재부 예산실 산업중소벤처예산과와 인공지능디지털예산과를 찾아 ▲방산·AI 특화 공유공장 구축 ▲AI가전 글로벌 인증 신속지원 가상검증 인프라 구축 ▲AX 자율제조 사이버융합보안 실증 지원 등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국토교통예산과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신공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대구~경북 광역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했다.
아울러 ▲노후산단 재생사업과 1~3산단 연결교량 건설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날 지방시대위원회도 방문해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지역 현안을 설명했다.
특히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을 건의하고, 구미시가 비수도권 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해 AI 산업과 첨단 제조업 육성, 광역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 등을 지역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성현 구미부시장은 “중앙부처 예산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받고 있는 지금이 국비 확보의 중요한 시기”라며 “구미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5극 3특’ 정책과 연계해 구미시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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