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구원, ‘AI 대전환·미래교육’ 투트랙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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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11본문
4개 기관과 sLLM 구축·AX 추진, 태재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도 체결
경북연구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외 협력을 잇따라 체결하며 ‘경북형 혁신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연구원은 지난 9일 본원에서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도경제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경북 지식기반 sLLM 서비스 구축 및 공공부문 AX(인공지능 전환)·정책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경북 지역 공공·산업 전반의 AI 대전환을 선도하고, 정책 연구와 공공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정책자료와 연구성과, 산업데이터 등을 연계한 공동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소형 특화 언어모델(sLLM) 서비스 개발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공지식 및 정책데이터 공유 ▲sLLM 공동 기획·개발 ▲데이터 수집·정제·통합 DB 구축 ▲정책연구 및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 ▲세미나·포럼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데이터 기반 정책결정과 AI 행정 혁신을 결합한 ‘경북형 AX 모델’ 구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북연구원은 향후 정책 분석과 국비사업 발굴, 지역 맞춤형 정책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경북연구원은 지난 7일 태재대학교와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태재대학교는 100% 액티브 러닝 기반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해외 현장 중심 학습을 특징으로 하는 혁신형 대학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 협력 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지역·국가 정책 연구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대학의 교육 역량과 연구기관의 정책 기능을 결합해 지역 기반 미래형 교육 모델과 실천적 연구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은 “AI 전환의 주도권 확보가 중요한 시점에서 기관 간 데이터와 역량을 결집해 경북형 정책혁신 모델을 선도하겠다”며 “공공·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식형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북연구원은 이번 연속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정책연구와 공공혁신, 산업지원, 인재양성이 결합된 통합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경북을 전국을 선도하는 AI 전환 지역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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