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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당 대구·경북, 로봇특화단지 후속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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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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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룡 “대경권 초광역 로봇산업 성장전략·특구 지정으로 확대해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대구·경북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후속 실행전략 마련에 나섰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임미애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대경권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실행전략 국회 간담회’를 열고 정부와 지자체, 기업 관계자들과 로봇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30일 대구·경북이 국내 최초로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특화단지 지정 효과를 기업 투자와 산업 전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미애 국회의원과 박형룡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대구시, 경북도,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업통상부는 대경권을 AI·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량 점유율을 현재 1%에서 2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대구·경북 특화단지에는 16개 선도기업이 2032년까지 5조383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국가산단·성서산단·테크노폴리스·수성알파시티를 연결해 R&D부터 부품·완제품 생산, 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로봇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자동차부품·정밀기계 기업의 로봇산업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북도는 제조업의 AI 전환을 이끄는 K-로봇 메가클러스터를 목표로 30종 이상의 제품과 150개 로봇기업 육성, 100건 이상의 현장 적용, 전문인력 3,070명 이상 양성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기업 측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순 생산 확대보다 산업현장에서 실제 성과를 내는 ‘작업지능’과 피지컬 AI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핵심부품 국산화와 기업 실증 확대, 전문인력 확보, 정부의 예산·제도 지원 등도 주요 과제로 논의됐다.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은 “특화단지 지정을 실제 기업 투자와 산업 전환, 청년 일자리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구의 R&D·실증·사업화 역량과 경북의 제조기반을 하나의 산업생태계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봇특화단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대경권 초광역 로봇산업 성장전략과 초광역특구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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