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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글로벌 교류부터 시민안전·문화행사, '연휴 맞아 분야별 현장'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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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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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산하기관들이 부처님 오신 날 연휴를 앞두고 글로벌 인재 교류, 재난안전 대응, 공공시설 점검, 문화예술 행사, 청년 일자리 지원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먼저 대구시는 지난 22일 개발도상국 출신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첨단 농업기술과 스마트농업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협력 중인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르완다, 짐바브웨, 탄자니아, 미얀마 등 11개국 출신 중앙·지방정부 공무원과 국제개발 분야 관계자 등 장학생 16명은 달성군 논공읍 소재 농기계 전문기업 ㈜대동 대구캠퍼스와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농업기술과 농업인 지원 정책 등을 견학했다.


대구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개발도상국의 농촌 개발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38개국 201명의 장학생이 배출됐다.


연휴 기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도 강화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대구소방은 동화사와 파계사 등 주요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화재안전조사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행사장에는 소방차량 9대와 인력 78명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최근 4년간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대구지역 화재 38건 가운데 부주의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전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도 본격화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운영지원처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차집관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전체 차집관로 238km 가운데 우선 점검이 필요한 138.5km 구간에 대해 육안 점검과 CCTV 정밀조사를 진행하며, 우기철 지반침하와 하수처리시설 손상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개관 15주년을 맞은 대구미술관이 시민 참여형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대구미술관은 23일부터 25일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25일에는 특별전 ‘서화무진’과 연계한 한국무용 공연 ‘무진몸짓’을 개최한다. 


이어 27일에는 한국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 행사도 진행한다. 미술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 329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공공미술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이 고용노동부와 연계한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미래내일 일경험 인턴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단순 반복 업무가 아닌 실무 중심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학관 각 부서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상담을 지원하며, 참여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직무 역량 강화를 돕는다.


안중곤 대구시 행정국장은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 인재 양성과 국제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연휴 기간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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