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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비사업 점검·산불훈련·화랑훈련 등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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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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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재개발·재건축 조합 점검부터 산불 대응훈련, 통합방위 훈련, 대기질 개선 성과까지 전방위 행정에 나서며 도시 안전과 투명성, 환경 개선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시는 4월부터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준공 전 사업장 60여 곳 중 구·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조합 행정 운영, 용역계약 절차, 회계 처리, 정보공개 의무 이행 여부 등 운영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 


위법 사항 적발 시 고발, 시정명령 등 강력한 후속 조치가 이뤄지며, 올해는 이행점검 확대를 통해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시는 지난해 점검에서 183건을 적발해 고발 33건 등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같은 날 시는 달성군 일원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산림청, 소방, 군부대 등 130여 명과 장비 15대가 투입된 이번 훈련은 통합지휘체계 구축과 초기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열화상 드론과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실전형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민가 보호와 잔불 정리까지 전 과정 대응체계를 검증했다.


또한 시는 경북도와 함께 4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구·경북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대테러 및 전시 전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소방 통합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후방지역 방위훈련이며 특히 올해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시돼 모범 사례로 평가될 전망이다.


환경 분야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대구시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크게 줄어 초미세먼지 약 22톤 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저공해 미조치 차량은 전년 대비 약 3만 대 감소했으며, 시민 참여와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단속 강화로 적발 차량은 1만3천여 대로 증가했으며, 시는 일정 기간 내 저공해 조치 시 과태료 면제 등 유도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대구의 의료·바이오 산업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 K-MEDI hub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의약품·바이오 산업전’에 참가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품질시험, GMP 기술지원 등 전주기 서비스를 홍보했다. 


행사 기간 3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며 기술 상담과 협력 논의가 이어지는 등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한편 대구시 관계자는 “정비사업 투명성 강화, 재난 대응 역량 제고, 환경 개선,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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