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 첫 출하 > 지역/사회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사회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 첫 출하

작성일 23-05-24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321회 댓글 0건

본문

청도군은  24일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를 시설하우스 재배하고 있는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 씨 농가를 방문, 해 첫 출하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청도군 박준규씨 농가는 지난 2000년부터 14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 재배를 시작해 GAP 인증을 받는 등 고품질 품종에서 금이 함유된 복숭아를 생산해 인근 백화점 등지로 유통·판매하고 있는 선도 농가이다.


시설하우스는 겨울철 추울 때 가온해,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40여 일 일찍 수확되고 고가로 판매돼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청도 복숭아는 작년 기준 4,664농가 1,408ha에서 545억 원을 올리는 청도군의 주 특산물이며 특히 전략적 품종 육성, 브랜드 제고 및 시설하우스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내년도 국비 사업인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에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과 더불어 농민사관학교 운영 등 재배기술 교육을 더욱 다양하게 실시해 복숭아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윈 미디어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188 3F
대표전화 : 1600-3645    등록번호 : 대구 아 00267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8.07.26
발행인: 조영준 본부장/ 편집위원장: 장종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준제
광고/제보 이메일 : jebo777@hanmail.net
Copyright © www.NEWSWiN.net.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